취업

[넛지헬스케어] 데이터 분석가 지원 후기

kong-house 2025. 2. 24. 06:05

사실 넛지헬스케어에는 작년 하반기에 데이터 분석가 채용 연계형 인턴에 서류를 지원했었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서류를 열람하긴 했는데 따로 연락 온 게 없어서 탈락이구나 했었다.

 

그런데 올해 공고를 살펴보다가 인턴이 아닌 석사 학위 이상자들을 위한 전형이 있어 혹시나 싶어 재지원해보았다..ㅋ

 

실제로는 벌벌 떨고 있는 나

지원

나는 원티드 페이지에서 공고를 발견했고, 원티드 내에서 바로 지원하기를 사용하여 지원하였다.

 

상세한 공고 내용은 아래 참고!

포지션 상세

[회사소개]
ㆍ넛지헬스케어는 행동경제학 이론을 실생활에 적용하여 비만, 당뇨,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2016년 설립되었습니다.
ㆍ현재는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1명이 사용하고 있는 국민 건강앱 [캐시워크]를 개발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입니다.

[지원해야 하는 이유]
ㆍ전 세계 2,000만 다운로드가 넘는 서비스를 직접 기획/개발/운영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ㆍ2022년 기준 약 800억원의 매출과 1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재무적으로 튼튼한 기업입니다.
ㆍ2023년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300억원을 투자 받아 글로벌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200만 다운로드 돌파
ㆍ2022년 강남역 4번출구 바로 앞에 사옥을 매입하여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했습니다.
=> 1층에 임직원 용 카페테리아를 운영 중입니다. (전 메뉴 50% 무제한 할인)

[관련기사]
캐시워크 이용자들 걸음 수 모으니…"지구-태양 29번 왕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87455?sid=101

넛지헬스케어, 서울시·삼성전자와 통합건강관리 돕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39301?sid=105

'국민 만보기' 캐시워크, 북미 1위 찍고 日 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67829?sid=101

넛지헬스케어 ‘캐시워크’, 지난해 1110억 회 실행…헬스케어 플랫폼 1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4/0000936686?sid=101

‘캐시워크 운영사’ 넛지헬스케어, 2023년 매출 1000억 돌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11755?sid=101

주요업무

ㆍSQL을 사용한 데이터 추출 및 전처리를 통한 지표관리
ㆍ데이터 시각화 및 대시보드(Tableau 등) 제작 및 운영
ㆍ분석 요건 기획 및 데이터 수집 관리
ㆍ데이터에 기반한 가설 수립 및 검증
ㆍ각종 지표 정의 및 트래킹 자동화

자격요건

ㆍ석사이상의 학위수료자 必
ㆍ데이터 추출, 분석을 위한 언어(SQL, Python)를 능숙하게 다루는 분
ㆍ데이터 시각화 툴(Tableau)에 대한 기본 지식을 보유한 분
ㆍFunnel, AARRR, Cohort Analysis 등 데이터 분석 방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있으신 분
ㆍ데이터에 기반한 가설을 세워 A/B Test를 설계하고 진행해보신 분
ㆍ마케팅 지표(first open, retention, conversion rate)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 분

우대사항

ㆍAWS(DynamoDB, EC2, RDS), GCP(BigQuery), Google Analytics 사용 경험이 있으신 분

혜택 및 복지

ㆍ프리미엄 프라이데이 운영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근무만)
ㆍ1층 임직원용 카페테리아 운영 (전 메뉴 50% 무제한 할인)
ㆍ식대 지급 및 복지포인트 제공
ㆍ스낵바 (음료, 스낵 등이 무한 제공)
ㆍ생일 당일 선물 지급 및 오후 반차 제공
ㆍ창립기념일 특별 휴가 제공 (매년 7월 27일)
ㆍ자유로운 연차 사용 분위기 미사용 연차는 수당으로 지급
ㆍ강남 유명 피부과 제휴 (모든 시술 50% 할인 혜택 제공)
ㆍ자유 복장, 회식 및 야근 없음
ㆍ쾌적한 사무실 환경 (신사옥 이전)
ㆍ경조사 지원
ㆍ본인 및 배우자 대상 프리미엄 건강검진 운영
ㆍ장기근속자 포상 Refresh휴가 지급 (만 3년, 5년, 7년)
ㆍ개발에 필요한 최신형 개인 장비 제공 (맥북 프로 M1, 듀얼 모니터 등)
ㆍ해외 컨퍼런스 지원 (참가비/항공료/숙박비용 등)
-> 백엔드 개발자 : AWS re:Invent
->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 Facebook F8
-> 안드로이드 개발자 : Google I/O
-> iOS 개발자 : WWDC

채용 전형

[전형절차]
서류전형 -> 코딩테스트 -> 1차 인터뷰 -> 2차 인터뷰 -> 처우협의 및 최종합격
※ 전형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코딩테스트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전형과정 중 동의를 통해 레퍼런스체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서류

오늘의 집 지원 때 사용했던 포트폴리오와 이력서를 그대로 사용해서 지원했다.

(내가 생각하기엔 너무 부실한 내용뿐인 포트폴리오와 이력서 ㅎㅎ; 고칠 게 많은데 고칠 때까지 입사 지원을 아예 안 할 수는 없어 지원 ing..)

 

나는 1월 31일에 서류를 제출했고, 약 일주일 뒤에 석사 졸업증명서 제출 이메일을 안내받았다.

 

 

졸업 증명서를 해당 날짜로 답변드렸고, 10일에 코딩테스트 안내 메일을 받았다.

 

코딩테스트

따로 서류가 합격되었다는 언급은 따로 없었고 코딩테스트 사전 안내 내용만 적힌 이메일이 와있었다.

 

but, '이 이메일이 왔다는 건 서류 통과라는 거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잠시 기뻐했다ㅎㅋ

 

무야호

 

어떤 언어로 보는 건지 명시되어있지 않았지만 아마 python이 아닐까.. 하면서 부랴부랴 백준에 가서 python 문제들을 풀었다.

 

다른 분의 블로그에서 코테 난이도가 백준 실버 정도 된다고 해서 실버 위주로 문제를 풀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안 풀렸다.

 

나한테 너~무 실망한 채로 3일 정도 머리 싸매면서 브론즈 ~ 실버까지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려고 노력했다.

 

3일 동안 코테 연습을 하면서 느낀 점은 단기간에 엄청난 효과를 보기엔 힘들 거 같아 갑자기 급발진으로 테스트에 응시했다 🫠🫠

 

우선 간단하게 후기를 정리하면.. 좀 당황스러운 점들이 많았다. 

일단.. python 코테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당황 * 1000000

당연히 언어 선택에 python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 나...(왜지?)

  1. codesignal 플랫폼
    • 문제가 다 영어로 출제됨
    • 프로그래머스처럼 출력 결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없고 몇 번의 클릭을 해야 출력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음(여기 찾는 거도 한참 걸림ㅠㅠ)
  2. 문제 수
    • 내가 예상한 거보다 문제 수가 훨~씬 많았음
  3. 코딩테스트 스타일
    • 기존에 응시해 온 코딩테스트 스타일과는 조금 달랐음

그래서 정말 응시 시간 내내 진땀 빼면서 봤다 🤢🤢🤢 

 

역대급으로 제대로 푼 문제가 몇 개 없기 때문에 결과는 보나 마나 탈락일 듯 하지만..

 

이번 코테를 통해 데이터 분석가가 갖춰야 될 역량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던 거 같다..! 그리고 내가 기존에 갖고 있던 코테에 대한 틀도 깨준 거 같다..^^

 

역시 서류통과 후 코테 경험이 쌓이는 거 만으로도 나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거 같다.

 

그러니까 떨어졌다고 실망하지 말고 취뽀할 때까지 킵고잉,,~

 

정신체리세요

 

+ 추가

결과

역시나 탈락 ..!! 

코테 형식에 대해 너무 틀에 박힌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거 같다. 

내가 지원한 직무에서 갖추어야 할 역량에 대해 숙지하고 테스트에 응시해야 됨을 깨닫게 된 경험(?)

정신차리고 킵고잉,,~